선생님 수업 한줄소개
중학교 수학 48에서 서울대, 전남대 의대 합격

선생님 자기소개

고등학교 입학 3개월 전부터 공부하여 현역으로 서울대 합격, 재수 후 전남대 의대에 합격하였습니다. 하위권부터 시작해 성적을 올리면서 얻은 저만의 각종 공부기법과 문제 풀이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의 도움 없이 다양한 활동을 구상, 시행하여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진행한 경험으로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매해 모교에서 고3 학생들의 자기소개서와 면접준비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활동 중이며, 올해도 4명의 학생의 의대 진학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 제 수업을 따라온 모든 학생은 성적의 향상을 보였습니다.
 
● 순0고 생명과학1 첫 시작 2개월 3주만에 2022학년도 수능 백분위 100
● 순0고 수학 2개월 만에 4->안정 3
● 매0고 1등 합격, 학교 수학경시대회 1등(수학과외, 현재 2학년)
● 매0고 입학성적 우수로 심화반 합격(수학과외, 현재 1학년)
● 팔0중 중학교 영어해석에 어려움을 겪음 -> 고1 영어 모의고사 2등급(현 예비 고1)
● 제0고 3개월 영어 수업으로 영어 모의고사 풀이시간 10분 단축
● 순0고 4개월 영어 수업으로 고등학교 내신 1등급(중학교 3학년 급 영어 실력)
● 강0고 3개월 영어 수업으로 고3 평가원, 수능 기출 3->1등급
● 제0고 6개월 영어 수업으로 고3 평가원, 수능 기출 5->1등급
● 순0고 6개월 수학, 영어, 과학탐구 수업으로 수강과목 전체 1등급 등

선생님 지도방법
 저의 모든 수업은 “모든 문제는 객관적이어야 하며, 학습 목표를 평가하기 위한 문제이다. 따라서 모든 문제는 교과서의 개념으로 유형화될 수 있다.”라는 명제로 진행됩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저의 문제 풀이법이 만들어진 논리적 근거들을 설명하는 데 집중합니다. 결국, 학생들은 문제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이 생기게 되고, 이는 ‘양질의 공부’를 할 수 있게 합니다.

<수학>
1. 수학은 표현의 학문임을 인지시킵니다.
 수학은 식을 한글, 대수, 그래프 등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다르게 표현된 문제들을 정형화된 문제로 바꿔준다면 적은 개수의 풀이법 만으로 문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질적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2. 수학과 언어는 비슷하다는 점을 인지시킵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능숙하게 하려고 수많은 옹알이와 수많은 비문을 만들어냈습니다. 차츰차츰 한글과 문법이 익숙해지면 우리는 능숙하게 우리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표현은 우리 머릿속에 내재된 일종의 논리회로입니다.
 수학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수학적인 표현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표현법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해답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이 능숙해지기 위해서는 수학적 표현에 익숙해져야 하고, 이에 도달하기 위한 ‘양적인 공부’를 진행합니다.

<영어>
1. 영어는 언어이고, 영어지문은 글이라는 점을 인지시킵니다.
 영어지문은 결국 필자가 독자에게 주장, 설득, 반박 등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매개체입니다. 필자는 독자가 글을 잘 이해하기를 바라고 글을 쓰게 됩니다. 그러므로 필자는 독자가 자신이 원하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지를 제공합니다.
 제 수업에서는 필자가 사용한 다양한 표지들을 발견하여 글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2. 영미권 글쓰기 문화와 규칙을 활용합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영미권에서는 글을 쓰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논리적인 글,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교육을 받습니다. 그래서 영미권의 필자들은 논지전개의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제 수업에서 글의 각 부분을 4가지로 구분 짓고, 답이 나올 위치를 추정하는 독해법을 배우게 됩니다.

<과학탐구>
1. 이유에 집중한 공부를 합니다.
 과학탐구의 내용은 생각보다 밀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각 개념에 ‘왜?’라는 질문을 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제 수업에서 개념 간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이해를 하게 됩니다.
2. 감(感)이 무엇인지 정의합니다.
 학생들은 문제를 감으로 푼다고 많이 표현합니다. 감이라는 것은 추상적이어서 안정적으로 발휘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감에 이유를 찾는다면 그것은 ‘논리’가 됩니다. 논리는 객관적이고 안정적입니다.
 학생들은 제 수업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논리’를 키워 안정적인 점수를 얻게 됩니다.